2022.09.05 09:4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브라질의 스타트업 ‘이브 에어 모빌리티(Eve Air Mobility)’가 시카고에서 전기 구동 수직 이착륙기(eVTOL)의 모의 운항에 나서는 등 한공택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브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Embraer)가 2020년 도심 항공교통(UAM)의 미래를 겨냥해 설립한 전기 구동 수직 이착륙기 개발업체다.보도에 따르면 이브는 UAM 사업체 블레이드(Blade)와 손잡고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시카고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의 운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브는 지난해